목회자 컬럼

참된 믿음은
율법을 지키는 것을 넘어섭니다.

참된 믿음의 절정은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베다니의 마리아는
늘 예수님 발치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경청했습니다.
그녀가 늘 예수님의 발치에 있었다는 것은
그녀가 예수님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내면의 사랑은
사랑하는 대상을 향한 희생과 헌신으로 표현됩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에 1년치 연봉에 해당하는
지극히 비싼 인도산 향유를 붓고
자신의 긴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닦습니다.

가룟유다는 그것을 가난한 자에게 주는 것이 더 낫다고 하면서
마리아의 헌신을 낭비라고 비난합니다.
사랑 없는 사람이 보면 다 낭비이고 사치로 보이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사랑하십니까?

-김정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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