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컬럼

예수님은 우리에게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기도해 주고 축복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이고
우리가 구원 받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원수를,
용서함을 넘어서서
그들을 사랑하는 것은
우리의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돌려 주는 것도
나의 겉옷을 빼앗는 자에게 속옷을 거절하지 않는 것도
우리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할 때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때 비로소 우리는 미움이라는 감옥에서 벗어나
참된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아직도 미움이라는 감옥에 갇혀 있지 않나요?

-김정환 목사

Share the Post:

Contact

FIll out the form below and we will cantact you as soon as possible
adress

45 Woburn Street,

Reading, MA 01867